무슨 이유인지 모른다. 2종목이나 -20% 이하로 하락을 했다. FNGU와 SOXL. 결국 25,000 달러를 환전하고 스플릿을 준비했다.
오늘 FNGU와 SOXL 에 어제 종가로 LOC를 걸어 둔다.
FNGU: 17.68 x 14
SOXL: 26.48 x 9 + 25.00 x 1
지난번 TLP와 오늘 두 종목 합쳐서 3,5000 달러 투자하니, 이제 미국 주식 투자 자산은 1억 2천만 원이 넘었다. 내 목표에 아직 미치지 못 하지만, 점점 투자가 늘고 있다. 그것과 반대로 유튜브와 까페는 점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진다. 그런 것과 상관 없이 꾸준히 투자한다. 딱 10년인데 이제 8년 남았다.
FNGU -47%에서 소진율 다했다. 그러나, 영혼법을 실행하지 않았다. 계속 된 하하락장에서 영혼법을 실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을 했다. 그렇다 영혼법을 실행하지 않고 기다렸던 것이 실수다. 만일 제때 영혼법을 실행했다면, 현 시점 14% 올랐고, 분명 수익이 났을 거라 확신이 든다. 그리고 수익이 난 만큼 본계좌에서 뺐다면 매도 전략이 탈출 전략이 됐을 것 같다. 여하튼 지금은 -33%까지 올라왔다. 앞으로 10% 이상 두 번 오르면 매도가 될 것 같다. 원칙대로 하자. 원칙대로만. FNGU 가 31.12%가 올랐다. 그럼에도 아직 -22.93 이다. 하락장에서 조금이라도 평단을 계속 낮추고 있었다면, 이렇게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는 금장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40회 소진이 되어 원칙에서는 어긋난다.
FNGU를 지난 12월 27일부터 가지고 있다. 40회 소진하고, 영혼법 하지 않고 존버를 하다 약 2주 만에 5% 수준에서 투자금 50% 이익을 봤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스플릿과 함께 진행 중이다. 그리고 BULZ도 함께 무매법을 하고 있는데, FNGU와 뭔가 많이 비슷한 양상이다. 기술주도 기술주 나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확인은 안 해봤지만, 아마 상관관계가 꽤나 비슷할 것 같다. 이미 TQQQ로 VR 적립과 줍줍하고 있으니, 무매법애서는 기술주 선택시 TQQQ와 상관관계 오히려 높거나 다른 섹터의 기술주가 낫다고 생각이 든다. (훗날 분석 예정) TECL, SOXL 이 FNGU, BULZ 보다 더 나은 종목 같다. 또한, 오히려 아예 다른 선택의 종목이 마음을 더 안정하게 해주는 것 같다. TNA, UPRO 같이 무매 중인데, 아주 안정적이다. FNGU, BULZ가 빠지면 금융섹터 도전해 보고 싶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슈로 나스닥은 완전 박살났다. 주식투자는 노동소득 뿐만 아니라 자본소득을 얻기 위해서 시작했고, 몇 년 후에는 그 자본소득으로 살길 바래서다. 은퇴라는 것을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다만 경제적자유를 확실히 누리고자 몇 년동안 고민한 끝에 시작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글로벌 주식장은 많이 하락했다. 그래서 줍줍하고 있다. 확실히 현금 몰빵 안하고, 욕심 안 부리고 꾸준히만 하겠다는 원칙이 잘 먹히는 것 같같다. 하락장이 기피가 아니라 필수임을 깨닫는다. 아마 더 많은 현금이 있다면 더 많은 줍줍이 가능하겠지만, 더 많은 현금이 없으니 욕심도 덜 부린다. 이 전쟁 위기가 끝나면 또 다시 2-3차례 위기가 올 것 같다. 그렇게 3월 4월까지. 어떻게 대응할 지 뻔하다. 지속 저가 매수. 그렇다. 2개월간 계속 하락장이다. 그래서일까 공포지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2022년 2월 24일, 수요일 지표는 27 을 가르키고 있다. 현재 카페에서도 다들 아우성이고 존버한다 등 많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해서 현금을 투자하고 있다. 몇 종목이 말썽이지만 계속해서 투자 자본금을 늘릴 계획이다. 하락장에 존버는 전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방어 액션을 취해야 하는데, 몇 가지 로직에 의해서만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은 하락장에서 계속 매수하기로 한다. -20%에서 하락장으로 보이고 40회 소진이 안 되었다면, 무조건 스플릿을 한다. 현재 소진율은 약 80%다. 총 자산 6,500만원 에서 대략 -15% 손실이 났다. 금주나 차주에 10,000 달러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사실, TNA, UPRO, TECL 3 종목은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는 가운데 해당 종목의 씨드로 TQQQ 줍기를 하였다. 일종의 가상증액이다. 이는 TQQQ 줍줍 할 씨드는 있었으나 환전 시점에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였기에 늦췄었다.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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