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으며, 경제적 자유가 어떠한 삶이 오더라도 두려움을 없앨 것이라고 바라고 믿으면서 블로그를 만들었다. 스스로는 무엇을 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 우등생이 되려면 우등생을 따라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이라 생각한다. 물론 쉽지 않지만, 끈기와 인내로 무장한 꾸준함만 있다면 우등생이 되는 과정에서 깨달음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FNGU -47%에서 소진율 다했다. 그러나, 영혼법을 실행하지 않았다. 계속 된 하하락장에서 영혼법을 실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을 했다. 그렇다 영혼법을 실행하지 않고 기다렸던 것이 실수다. 만일 제때 영혼법을 실행했다면, 현 시점 14% 올랐고, 분명 수익이 났을 거라 확신이 든다. 그리고 수익이 난 만큼 본계좌에서 뺐다면 매도 전략이 탈출 전략이 됐을 것 같다. 여하튼 지금은 -33%까지 올라왔다. 앞으로 10% 이상 두 번 오르면 매도가 될 것 같다. 원칙대로 하자. 원칙대로만. FNGU 가 31.12%가 올랐다. 그럼에도 아직 -22.93 이다. 하락장에서 조금이라도 평단을 계속 낮추고 있었다면, 이렇게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는 금장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40회 소진이 되어 원칙에서는 어긋난다.
FNGU를 지난 12월 27일부터 가지고 있다. 40회 소진하고, 영혼법 하지 않고 존버를 하다 약 2주 만에 5% 수준에서 투자금 50% 이익을 봤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스플릿과 함께 진행 중이다. 그리고 BULZ도 함께 무매법을 하고 있는데, FNGU와 뭔가 많이 비슷한 양상이다. 기술주도 기술주 나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확인은 안 해봤지만, 아마 상관관계가 꽤나 비슷할 것 같다. 이미 TQQQ로 VR 적립과 줍줍하고 있으니, 무매법애서는 기술주 선택시 TQQQ와 상관관계 오히려 높거나 다른 섹터의 기술주가 낫다고 생각이 든다. (훗날 분석 예정) TECL, SOXL 이 FNGU, BULZ 보다 더 나은 종목 같다. 또한, 오히려 아예 다른 선택의 종목이 마음을 더 안정하게 해주는 것 같다. TNA, UPRO 같이 무매 중인데, 아주 안정적이다. FNGU, BULZ가 빠지면 금융섹터 도전해 보고 싶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슈로 나스닥은 완전 박살났다. 주식투자는 노동소득 뿐만 아니라 자본소득을 얻기 위해서 시작했고, 몇 년 후에는 그 자본소득으로 살길 바래서다. 은퇴라는 것을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다만 경제적자유를 확실히 누리고자 몇 년동안 고민한 끝에 시작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글로벌 주식장은 많이 하락했다. 그래서 줍줍하고 있다. 확실히 현금 몰빵 안하고, 욕심 안 부리고 꾸준히만 하겠다는 원칙이 잘 먹히는 것 같같다. 하락장이 기피가 아니라 필수임을 깨닫는다. 아마 더 많은 현금이 있다면 더 많은 줍줍이 가능하겠지만, 더 많은 현금이 없으니 욕심도 덜 부린다. 이 전쟁 위기가 끝나면 또 다시 2-3차례 위기가 올 것 같다. 그렇게 3월 4월까지. 어떻게 대응할 지 뻔하다. 지속 저가 매수. 그렇다. 2개월간 계속 하락장이다. 그래서일까 공포지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2022년 2월 24일, 수요일 지표는 27 을 가르키고 있다. 현재 카페에서도 다들 아우성이고 존버한다 등 많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해서 현금을 투자하고 있다. 몇 종목이 말썽이지만 계속해서 투자 자본금을 늘릴 계획이다. 하락장에 존버는 전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방어 액션을 취해야 하는데, 몇 가지 로직에 의해서만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은 하락장에서 계속 매수하기로 한다. -20%에서 하락장으로 보이고 40회 소진이 안 되었다면, 무조건 스플릿을 한다. 현재 소진율은 약 80%다. 총 자산 6,500만원 에서 대략 -15% 손실이 났다. 금주나 차주에 10,000 달러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사실, TNA, UPRO, TECL 3 종목은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는 가운데 해당 종목의 씨드로 TQQQ 줍기를 하였다. 일종의 가상증액이다. 이는 TQQQ 줍줍 할 씨드는 있었으나 환전 시점에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였기에 늦췄었다.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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