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지] 2022-04-19(화)

FNGU를 지난 12월 27일부터 가지고 있다. 40회 소진하고, 영혼법 하지 않고 존버를 하다 약 2주 만에 5% 수준에서 투자금 50% 이익을 봤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스플릿과 함께 진행 중이다.  그리고 BULZ도 함께 무매법을 하고 있는데, FNGU와 뭔가 많이 비슷한 양상이다. 기술주도 기술주 나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확인은 안 해봤지만, 아마 상관관계가 꽤나 비슷할 것 같다. 이미 TQQQ로 VR 적립과 줍줍하고 있으니, 무매법애서는 기술주 선택시 TQQQ와 상관관계 오히려 높거나 다른 섹터의 기술주가 낫다고 생각이 든다. (훗날 분석 예정) TECL, SOXL 이 FNGU, BULZ 보다 더 나은 종목 같다.  또한, 오히려 아예 다른 선택의 종목이 마음을 더 안정하게 해주는 것 같다. TNA, UPRO 같이 무매 중인데, 아주 안정적이다. FNGU, BULZ가 빠지면 금융섹터 도전해 보고 싶다.

[투자일지] 2022-04-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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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인지 모른다. 2종목이나 -20% 이하로 하락을 했다. FNGU와 SOXL. 결국 25,000 달러를 환전하고 스플릿을 준비했다. 오늘 FNGU와 SOXL 에 어제 종가로 LOC를 걸어 둔다. FNGU: 17.68 x 14 SOXL: 26.48 x 9 + 25.00 x 1 지난번 TLP와 오늘 두 종목 합쳐서 3,5000 달러 투자하니, 이제 미국 주식 투자 자산은 1억 2천만 원이 넘었다. 내 목표에 아직 미치지 못 하지만, 점점 투자가 늘고 있다. 그것과 반대로 유튜브와 까페는 점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진다. 그런 것과 상관 없이 꾸준히 투자한다. 딱 10년인데 이제 8년 남았다. 

[투자일지] 3월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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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이어 3월초까지는 시장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 3월 중순이 되어서야 상승장(?)으로 돌아 왔다.  3월에도 꽤 많은(?) 수익인증 을 카페에 남겼다.  https://m.cafe.naver.com/TagArticleList.nhn?search.clubId=30372164&search.tagName=%EC%88%98%EC%9D%B5202203  한줄요약: 약 8천만원 투자하여 100만 원 정도 수익을 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25번 계좌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수익률은 4.6%다. 은행보다 낫다는 것만 위안 삼는다. 3월 한 달동안 몇 가지 실수 매도를 하였다. 6.83% 수익보다 더 높은 값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다 경험이다. 5555 프로젝트 핵심 계좌에는 아직 수익이 없다. 1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긴 하락장의 견뎌 낸 계좌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익숙해지면 목표로 했던 VR적립 2배수를 시작 한 것이다.    하락장에서, 다른 계좌에서 조금씩 조금씩 매수했던 개수가 300개가 넘었다. 그중 2배수가 되는 개수를 합쳤다. 평단은 내려갔고, 미세하지만 -20 몇 % 였던 것이 + 수익으로 돌아 섰다.  앞으로 VR적립 4배수를 진행하려면 현 2배수의 2배 개수가 필요하다. 어떻게 TQQQ 를 줍줍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무매가 어느 정도 익숙해 져서 방법론을 하나 더 늘리기로 했다. 현재까지 현금과 미주 배분을 5:5로 고려하고 있다. 1억 2천은 하락장에서 사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1억 2천 정도는 미국 주식 투자로 사용하는데, 아직 4천만 원 여유자금이 있아 더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RSI 값이 적당한 종목이 나타나지 않아서 TLP 를 4월부터 해 보고자 한다. 여유 계좌는 2개가 있고 첫 연습으로 2:1 로 해 보기로 하였다.

2022년 3월 16일 - 투자일지: 원칙을 지키지 않은 실수

FNGU -47%에서 소진율 다했다. 그러나, 영혼법을 실행하지 않았다. 계속 된 하하락장에서 영혼법을 실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을 했다. 그렇다 영혼법을 실행하지 않고 기다렸던 것이 실수다. 만일 제때 영혼법을 실행했다면, 현 시점 14% 올랐고, 분명 수익이 났을 거라 확신이 든다. 그리고 수익이 난 만큼 본계좌에서 뺐다면 매도 전략이 탈출 전략이 됐을 것 같다. 여하튼 지금은 -33%까지 올라왔다. 앞으로 10% 이상 두 번 오르면 매도가 될 것 같다. 원칙대로 하자. 원칙대로만. FNGU 가 31.12%가 올랐다. 그럼에도 아직 -22.93 이다. 하락장에서 조금이라도 평단을 계속 낮추고 있었다면, 이렇게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는 금장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40회 소진이 되어 원칙에서는 어긋난다.

2022년 2월 24일(목) - 투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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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슈로 나스닥은 완전 박살났다. 주식투자는 노동소득 뿐만 아니라 자본소득을 얻기 위해서 시작했고, 몇 년 후에는 그 자본소득으로 살길 바래서다. 은퇴라는 것을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다만 경제적자유를 확실히 누리고자 몇 년동안 고민한 끝에 시작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글로벌 주식장은 많이 하락했다. 그래서 줍줍하고 있다. 확실히 현금 몰빵 안하고, 욕심 안 부리고 꾸준히만 하겠다는 원칙이 잘 먹히는 것 같같다. 하락장이 기피가 아니라 필수임을 깨닫는다. 아마 더 많은 현금이 있다면 더 많은 줍줍이 가능하겠지만, 더 많은 현금이 없으니 욕심도 덜 부린다. 이 전쟁 위기가 끝나면 또 다시 2-3차례 위기가 올 것 같다. 그렇게 3월 4월까지. 어떻게 대응할 지 뻔하다. 지속 저가 매수. 그렇다. 2개월간 계속 하락장이다. 그래서일까 공포지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2022년 2월 24일, 수요일 지표는 27 을 가르키고 있다. 현재 카페에서도 다들 아우성이고 존버한다 등 많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해서 현금을 투자하고 있다. 몇 종목이 말썽이지만 계속해서 투자 자본금을 늘릴 계획이다. 하락장에 존버는 전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방어 액션을 취해야 하는데, 몇 가지 로직에 의해서만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은 하락장에서 계속 매수하기로 한다. -20%에서 하락장으로 보이고 40회 소진이 안 되었다면, 무조건 스플릿을 한다. 현재 소진율은 약 80%다. 총 자산 6,500만원 에서 대략 -15% 손실이 났다. 금주나 차주에 10,000 달러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사실, TNA, UPRO, TECL 3 종목은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는 가운데 해당 종목의 씨드로 TQQQ 줍기를 하였다. 일종의 가상증액이다. 이는 TQQQ 줍줍 할 씨드는 있었으나 환전 시점에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였기에 늦췄었다. 가까이서

2022년 2월 18일(목) - 투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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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본계좌 FNGU -21.36% 시점에 새계좌 스플릿 들어갔다. 10주를 매수 하였으나, 화요일부터 주가가 오르기 시작 하더니, 정규장에서 스플릿 계좌 10주가 모두 매도가 되었다. 허무하다. 그러나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본계좌가 올라서 곧 덩달아 매도 될 것 같으니까. 그러나 수요일부터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고 오늘 보니 -14%대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는 모른다. 그냥 원칙대로만 할뿐. 다시 또 기다리고 방어하는 수 밖에. 요즘 TQQQ줍기를 하고 있는데, 2월말도 아닌데 벌써 96개나 모았다. 평단도 56.86으로 VR 평단보다 약 10달러 아래다. 물론, 라오어VR평단(라오어 VR따라가기)보다 넢지만. TQQQ 줍기를 하는 이유가 전에도 썼지만 2배수, 4배수를 지향한다고 했다. 그런데 문득 거치식이 궁금하다. 동시에 같이 진행을 해도 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 2배수, 4배수 보다 안전할까 등.  아래 그림은 TQQQ 2020년 2월 차트인데 전고점에서 무려 -70.11%가 빠졌다.  다음은 최근이다. 2022년 2월 17일 전고점에서 -43.05이다. 이런 것을 MDD라고 하나? 그럼에도 내가 10억을, 50억, 100억에서 떨어지게 되면 견뎌낼 수 있을까? 다시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까? 개인적인 멘탈, 심리적인 문제인데 고수(?) 줍줍하시는 분들 어떨지 궁금하다.

2022년 2월 12일(토) - 투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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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하락장이다. 전 종목 떨어졌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1년 많게는 2~3회, 기본 1회는 하락장을 만나는 듯 하다.  FNGU는 생각보다 끈질기다. -20% 미만 수익을 이제까지 4번 만났다. 처음은 스플릿을 진행했고 10%수익으로 탈출했다. 덩달아 원계좌도 올랐고 대신 소진율은 떨어지면서 지체(?)가 되었다. 그러나 다시 -20% 그러다 다시 급상승 -6%까지. 또 다시 -20% 미만 그러다 -9%. 그리고 오늘 다시 -21%미만이 되었다. 다음 주 초 지켜보고 스플릿 진행해야 겠다. 다시 느끼는 것이지만 현금이 있어야 하락장도 두렵지 않은 것 같다. TQQQ는 가상 씨드 사용이다. 여태 몰랐는데 이게 가상씨드인 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바쳐줄 현금이 있어 나쁘지 않게 평단 낮추면서 매수 중이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자꾸 더 싸게 내수 하려다 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심플하게 가자. QLD, 중간에 잘 못 된 생각으로 QLD를 시작한 것은 너무 아쉽다. 아예 물타기 들어갈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어차피 오를건데.  머리가 복잡하고 생각이 많을수록 주식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 것 같다. 어차피, 무매법과 VR대로만 하면 된다. 그렇게 믿고 10년 하기로 했으니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업무에 공부에 집중하자.